새 출발의 해 우드스톡, 콩코드, 달 착륙: 1969년, 세상에는 아무런 한계도 없었다. 대부분의 서구사회는 옛 질서를 뒤흔들며 새 방향을 모색한다. 포르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종류의 모델 917과 914를 발표한다. 이 모든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중심의힘 포르쉐는 50년 전 경기에 쓰이던 미드 엔진을 914 시리즈에 적용했다. 포르쉐 718 카이맨 GT4와 718 박스터 스파이더다. 718 Cayman GT4 / 718 Spyder: 연비 복합: 10.9l/100km, CO₂배출량(복합): 249g/km (2019/06 기준)
미래로 돌아가다 125년 전 파리에서 세계 최초의 자동차 경주가 시작되었다. 2019년 말, 닐 야니(Neel Jani)가 포르쉐 역사상 처음으로 포뮬러 E에 출전한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모터스포츠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911 Carrera S Cabriolet: 연비 복합: 9.1l/100km, CO₂배출량(복합): 208g/km, 연료 효율등급: F (2019/0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