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Love: 패트릭 뎀시

배우이자 감독, 레이싱 드라이버 및 레이싱 팀 소유자: Patrick Dempsey가 911에 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패트릭 뎀시는 열다섯 살 때부터 연극 무대에 섰다. 1985년 영화 <헤븐 헬프 어스(Heaven Help Us)>에 처음 출연하고 2년 뒤 영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는다. 배우 겸 감독인 그는 인기 TV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에서 닥터 데릭 셰퍼드 역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56세 아일랜드계 미국인 뎀시는 촬영장 밖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 르망 24시에 레이서로 여러 번 출전했고, 2015년 GTE Am 클래스에서는 2위까지 올랐으며 뎀시 프로톤 레이싱팀(Dempsey-Proton Racing)을 직접 창단하기도 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패밀리의 고정 멤버이며, 2021년 초부터 포르쉐디자인 아이웨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보답을 바라거나 평가하지 않고 진심으로 뭔가를 해주는 것.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팬데믹이 정말 끝나야 더 나아질 것 같아요.

포르쉐 911을 세 단어로 말한다면?
영원한 클래식 카.

단순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것이 있다면?
누가 친절하게 인사하거나 웃어줄 때.

911을 타고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30m 높이 파도에서 서핑하기.

가장 좋아하는 길은?
산 시메온 가는 길, 카멜 바이 더 씨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당신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고출력 송풍기.

섬에 단 세 가지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우산, 칼, 낚싯바늘.

역사 속 롤모델이 있다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911에 없어도 괜찮은 것이 있다면?
앞 번호판.

911에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그 외 모든 것.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며 어떤 음악을 들었나요?
알람 소리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