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Love: 사미 케디라

올해 33세인 케디라는 독일인 어머니와 튀니지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슈투트가르트에서 자랐고,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는 팀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다. 그는 2014년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일원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고, 같은 해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911에 대한 사랑 그 이상으로 케디라는 포르쉐와 연결되어 있다. 사미 케디라는 포르쉐가 재능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강렬한 애정과 긴밀한 연결.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주 잘 지내요. 

포르쉐 911을 짧게 설명할 수 있나요?
아주 매력 넘쳐요! 
빠르고 재미있으면서 편안한 주행 경험을 안겨주죠.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 축구를 매일 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해요. 

가장 좋아하는 길은?
특별히 선호하는 도로는 없고, 독일 아우토반을 좋아해요. 

무엇이 당신을 멈추게 할 수 있나요? 
골키퍼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

섬에 단 세 가지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축구공, 가족, 공구 박스.

당신을 경탄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그 무엇이 있다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 

911에 없어도 괜찮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붕. 

911에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스포츠 시트.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며 어떤 음악을 들었나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방송국에 전화해서 아침에 무슨 노래를 틀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

가장 좋아하는 책은?
논픽션을 아주 좋아해요. 

SNS에 최근에 올린 게시물은?
연습 중에 찍은 사진.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과 친구들.

커피 혹은 차?
커피.

911과 함께한 최고의 순간은? 
매번 시동 걸 때.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할 거라고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일은?
요리를 잘 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