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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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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356/930

빅토르 그라저(Viktor Grahser)는 포르쉐 356 3대, 그리고 캐리어 하나를 짊어지고 31년 동안 살던 호주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다. 집의 외벽을 뚫어 포르쉐 한 대를 거실로 밀어 넣었다. 다른 두 대는 컨테이너 안을 위 아래로 나누어 실어 놓고 복구할 날이 오기만을 헛되이 기다렸다. 그라저가 사망한 지 11년, 356 로드스터 한 대가 복원됐다. 이 차는 한 유명인사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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