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Love: 아서 카

자동차와 패션. 아서 카라코우모우키안(Arthur Karakoumouchian)은 이 조합을 사랑한다. 

  

2017년 아서가 만든 패션 상표 라흐 드 루토모빌(L’Art de L’Automobile)만 봐도 알 수 있다. 39세인 아서는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다. 십 대 시절 프랑스 포르쉐 센터에서 메카트로닉스 기술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곧 독립해 자신이 개조한 스포츠카를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2021년 가을, 1990년대 모델을 포르쉐와 함께 로드스터로 재해석한 최신작 968 라흐(968 L’ART)를 선보였다. 


사랑이란?
사랑은 사랑이죠.

요즘 어떤가요?
좋아요. 당신은요?

포르쉐 911을 세 단어로 말한다면?
영원함, 아름다움, 속도.

단순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것이 있다면?
농구 하면서 힙합 듣기.

911을 타고 절대 하지 않는 행동은?
담배 피우기.

가장 좋아하는 길은?
캘리포니아 카멀바이더시에서 빅서로 가는 길.

당신을 마음을 흔드는 것은?
빠른 자동차.

무인도에 꼭 가지고 가야 할 세 가지는?
플레이스테이션 5, 시밥(Seabob) 제트스키, 농구공.

역사 속 롤모델이 있다면?
마이클 조던.

911에 없어도 괜찮은 것은?
PDK. 수동변속기가 더 좋아요.

911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엔진 소리.

오늘 아침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일어났나요?
R&B나 힙합. 기분에 따라 달라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에 영감을 받아요.

가장 좋아하는 책은?
책은 잘 안 읽어요.

당신이 원하는 곳은?
제 포르쉐 카레라 GT.

가장 소중한 것은?
오리지널 에어 조던 신발.

당신만의 비밀은?
…비밀로 남겨야죠.

911과 함께한 최고의 순간은? 
처음 포르쉐 965 터보 라이히트바우에 탔을 때.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은?
자신의 꿈을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남들이 잘 모르는 의외의 모습은?
랩을 할 수 있어요. 

Arthur Karakoumouchian

출생연도: 1982년
거주지: 프랑스 파리, 미국 로스앤젤레스
직업: 자동차와 패션 업계 크리에이티브
포르쉐: 911 GT2 RS, 2017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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