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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은 50년 전 서사 영화 '르망'을 찍기 시작했다. 포르쉐 911이 등장하는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오늘날 '르망'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911 모델은 신형 포르쉐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이다.
Frank Wrobel 소장 사진
포르쉐 911 타르가 4S (PDK) (글로벌 기준)
복합 연비: 11.1–10.7l/100km
복합 CO2 배출량: 253–244g/km (2020/06 기준)
본 매거진에 수록된 기술 관련 수치는 국가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연비 및 배기가스 수치는 새로운 인증규격인 WLTP 기준에 따른 데이터입니다.
“포르쉐는 맥퀸에게 세계 최고의 자동차였죠.”
동료 영화배우 지그프리드 라우흐가 스티브 맥퀸에 대해 한 말
“레이스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전염성이 강했어요.”
스티브 맥퀸의 아들 채드 맥퀸이 한 말
SideKICK:
‘르망': 대사는 필요없다
스티브 맥퀸은 ‘르망'에서 레이스카 드라이버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구현했다. 행동과 몸짓, 눈빛이 말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라이벌인 에리히 스탈러(지그프리드 라우흐 분)와 마이클 딜레이니(스티브 맥퀸 분) 두 사람은 군중의 함성 속에 결승선을 통과한다. 비록 둘 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서로를 향한 존경이 가득하다. 두 손가락 제스처가 모든 상황을 말한다. 위대한 영화는 놀랍도록 단순하다. 영화 ‘르망’은 1971년 맥퀸이 성장기를 보낸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봉했다. 당시에는 너무 실험적인 영화여서 흥행에는 실패했다. 지금 ‘르망’은 컬트 정신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모터스포츠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포르쉐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911-magazine.porsche.com 의 온라인 매거진 <9:11 Magazine>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