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베크바흐
슈테판 베크바흐(Stefan Weckbach)는 타이칸 라인업 책임자다.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려있다. 2008년부터 포르쉐에서 근무했으며, 2014년부터 타이칸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경영학 박사이자, 두 자녀를 둔 아버지다.
Porsche Taycan Turbo S
전기 소모량 복합: 26.9kWh/100km
CO2 배출량 복합: 0g/km (2019/10 기준)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행복은 사랑이다. 그 밖의 어떤 다른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헤르만 헤세)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주 잘 지냅니다.
포르쉐 타이칸을 짧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포르쉐 – 영혼, 전율.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햇볕 드는 산으로 자전거 타고 갈 때.
타이칸을 타고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엔진 그리워하기.
가장 좋아하는 길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
무엇이 당신을 멈추게 할 수 있나요?
슈투트가르트와 근교의 일상적인 교통 체증.
섬에 단 세 가지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가족, 책 한 권, 에스프레소 머신.
당신을 경탄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그 무엇이 있다면?
우리 타이칸 팀원들의 능력, 동기, 열정.
타이칸에 없어도 괜찮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위장용 테이프로 숨기기. 이제 타이칸은 완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타이칸에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뒷좌석과 여행용 캐리어를 위한 트렁크.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며 어떤 음악을 들었나요?
저를 깨우는 건 음악이 아니라 대부분 제 아이들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뉘르부르크링을 질주하는 919 하이브리드 에보의 기록 영상. 숨막히는 5분 19초 55. 또 보고, 또 보는 영상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Carlos Ruiz Zafón)의 <잊혀진 책들의 묘지>에 나온 소설들.
당신의 마지막 인터넷 포스팅은?
그건 저의 소통 방식이 아닙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커피 혹은 차?
둘 다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정말 좋은 커피라는 게 뭔지 알게 됐죠.
타이칸과 함께한 최고의 순간은?
2018년 초 포르쉐 테스트 트렉 나르도(Nardò)에서의 타이칸 첫 주행.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다면?
고요함 속에 힘이 있다.
당신이 할 거라고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일은?
굉장한 딸기잼을 만드는 것.
슈테판 베크바흐
출생연도: 1976년
사는 곳: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
직업: 타이칸 책임자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제작 연도 2019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