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전환

70년 후 모빌리티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미래에 대한 질문.

전 세계를 잇는 하이퍼루프 초고속 진공튜브 열차가 비행기를 대체 할 수 있을까?

자동차세를 차의 무게에 따라 내게 될까?

모빌리티는 여전히 자유를 의미할까?

천일야화의 날으는 양탄자가 정말 현실이 될까?

집단 모빌리티가 개별 모빌리티보다 더 효율적일까?

걷는 것이 오프라인을 뜻하게 될까?

운전자 없는 자동차보다 자동차 없는 운전자의 숫자가 많아진 도시의 모습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레이서라는 직업은 존재하게 될까?

인간의 기계화 그리고 기계의 인간화가 계속된다면, 과연 누가 미래의 스포츠카를 조종할게 될까?

좋은 아이디어는 영원할까?

교통 체증이라는 어휘가 계속 남아 있을까?

스포츠카가 의미하는 바가 지금과 같을까?

목적지로 가는 길을 더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다면, 그 시간에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태양광 도로는 파손으로부터 안전할까?

전기 자동차의 저장장치를 통해 가정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까?

시공간을 초월한 이동은 70년 후에도 여전히 공상과학 속의 이야기일까?

미래에는 비행선이 고속버스와 같을까?

미래에도 바퀴는 필요할까?

3D 프린터로 자신만의 스포츠카를 제작할 수 있을까?